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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소개

http://aic.snu.ac.kr

AIC 최고위정책과정은 1997년 정보통신방송정책과정으로 개설된 후 우리나라 정보통신 발전을 선도하는 리더들을 배출해왔다.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새로운 정책환경의 도래로 창의와 혁신에 기반한 가치창조가 요구되는 환경을 반영하여 AIC 최고위정책과정으로 개편하였다. AIC 최고위정책과정은 지난 45개 기수가 행정과 정책은 물론 IT, 기술, 경제, 경영, 인문학과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학제적 융합을 통해 현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혁신 리더의 소양을 배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IC 최고위정책과정이 지난 45기까지 배출한 1,800여명 이상의 리더들은 우리나라의 발전과 경제성장에 수많은 공헌을 하였고, 지금도 사회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원우들간 뿐만 아니라 선후배 기수들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의 정책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AIC 최고위정책과정은 설립 이후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을 투입하고 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 지도자들을 배출하기 위해 배움과 교류를 한 교량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

정규강의
정규강의는 매주 목요일 행정대학원 SK세미나홀(57-1동 113호)에서 진행되며 6개월간 총 30강좌를 진행한다. 본 과정은 4차 산업과 정부의 정책방향, 기술혁신과 국가전략, 비즈니스 모델 혁신 등에 대해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 및 타대학 교수, 공공부문의 정책결정자, 국내외 저명인사 등 전문성을 겸비한 각계 인사로 구성한다. 수료를 위해서는 강의 출석이 2/3 이상이어야 하며, 정책보고서 작성과 발표를 마쳐야 한다.
정책보고서 발표회
교육과정 중 습득한 내용을 바탕으로 과정생들의 학문 및 직업 배경과 관련한 주제를 선정하고, 5명 내외의 팀을 구성하여 행정대학원 교수진의 지도하에 정책연구를 수행한 후 동료 및 지도교수들 앞에서 발표하고 평가받는다. 이는 2/3 출석과 함께 과정의 수료 요건이다.
현장견학 및 정책토론회(신디케이트)
디지털 혁명시대에 국가와 기업 리더로서의 자질함양을 위해 국내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을 방문하여 해당기관의 업무를 이해하고 우수 부문에 대한 견학을 통해 폭넓은 시야를 습득한다. 또한 창의혁신 정책토론회를 통해 최신 사회 이슈를 선정하고 찬반토론을 진행함으로서 혁신정책 사안의 다양한 측면을 공유하고 설득의 기술을 연마한다.
AIC 동창회 활동
AIC 최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한 개개인들은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은 물론 총동창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바람직한 정책 리더그룹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과정 수강 동안에는 최근 수료 기수와의 체육대회, 조별 미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료와 함께 총동창회에 가입되면, 1,800여 명의 동문들과 함께하는 정기세미나, 사회봉사활동 참여 및 골프·등산대회 등 동문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동해 사회적·지적 자산을 극대화한다.